[Micro 브리핑]럭셔리 2인자 케어링 그룹, 몽클레르 껴입고 몸집 불리나? 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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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12월 18일 (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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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: giphy)



  • 프랑스 럭셔리 패션 그룹인 케어링 (Kering), 다운재킷/패딩으로 유명한 몽클레르 인수설. 아직 확정된 것 없음, but 접촉 중. 럭셔리 양강 구도인 LVMH에 최근 크게 밀리며 긴장 중. 둘 다 M&A 통해 성장
  • 케어링 그룹은 누구? 대표 브랜드는 구찌. 원래 소매업자 (한 때 파리 쁘랭땅 백화점 운영), but 1999년 구찌 인수를 시작으로 (LVMH와 인수전), 명품 브랜드 (생로랑, 보테가베네타, 발렌시아가 등) 연달아 인수,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변신. 기존 소매/비럭셔리 부문은 정리
  • 왜 인수하려고 하나? 구찌 의존도 높아 사업 다각화 필요 (현재 매출 61%, 영업이익 83%가 구찌). 경쟁에서도 밀려, 케어링 그룹 시장가치는 LVMH (260조원)의 1/3 수준. 보석 시장에선 아예 존재감 미미 (리치몬트 vs LVMH 양강 구도). LVMH의 티파니 인수 이후, 케어링 시계/보석 부문 CEO 사임하기도. 프라다, 샤넬, 발렌티노 급 브랜드 인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됨, but 매물이 안 나옴
  • 왜 몽클레르인가? 케어링 그룹 내 스포츠웨어/아웃도어 브랜드 아직 전무. 유행 덜 타는 브랜드로 좀 더 안정적 실적 가능. 매물로 나올 가능성 높음 (오너가 2013년 상장 때부터 조금씩 지분 매각)

    * 몽클레르는 누구? 구스다운 재킷/패딩 전문. 연매출 1조 9천억, 시가총액 12조원 규모. 디자인과 소재에 역점 (vs 단순 기능). 명품 브랜드 중 에르메스에 이어 영업이익률 2위 (30%). 한국에서는 신세계와 합작법인

    * 순살 에디터의 사견👤: 케어링, 몽클레르 둘 다 SNS를 통한 소비자 소통 강점, 중간 유통상 없는 D2C 전략 추구 등, 운영의 결이 비슷해서 손발이 잘 맞을 것 같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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